
통영시 28일 김동진 통영시장과 강혜원 통영시의회 의장을 비롯 시의원, 통영시와 체육 관계자, 통영시축구협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월 13~29일 17일간 열린 제5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겸 한일정기전 선발전 평가보고회를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김순철 체육지원과장은 PPT 자료를 통해 대회평가와 설문조사 분석, 내년도 대회유치 준비사항 등을 브리핑 했다.
자료를 통해 잘 된 점은 야구장(마사토) 주차장 확보와 자원봉사자 활동, 교통정리 및 주차 안내, SNS를 활용해 관중 동원 홍보 등을 잘된 점으로 꼽았다.
잘못된 점은 시내~산양스포츠파크 셔틀버스 미 운행에 따른 경기장 접근성 불편, 선수들의 식사 단가의 비현실성으로 인한 바가지 요금 시비, 천연A,B구장 보도블록 노출로 부상 우려, 스포츠파크 내 임시 보조 구장 부족으로 워밍업 애로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시는 내년 대회 유치시 보완을 위해 약2억원의 시설투자를 늘릴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고, 이에 천연 A,B 구장 전광판 2개 설치 및 보도부분 900㎡ 인조 잔디 설치와 관람석 600석 정비 및 보도 설치, 축구장 인근 보조구장 설치(농구장 테니스장 배구장 등 4면), 인조C구장 심판실, 기록실, 선수대기석 등이 보강될 계획이다.
이날 평가보고회에서 전병일 의원은 “비인기 종목이라도 농구장은 우레탄 재질인데 인조잔듸깔고 축구연습장으로 활용하는 것 고려하고 비인기종목 배려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김순철 과장은 “임시로 인조잔듸깔고 손상없도록 만전을 기한다”고 답변했다.
김동진 시장은 “2월 관광 비수기에 축구대회는 토영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고 대회유치와 개선을 위해 시설 보강을 위한 예산 2억을 투입할 방침‘일고 밝혔다.
강혜원 시의회 의장은 “시비4억 도비3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지만 시민공감대 형성이 미흡해 개선해야한다”고 말했다.
경남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