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보건소(박주원)는 16일 통영시 보건소 강당에서 최근 고온다습한 이상기온으로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위생 사각지대에 있는 50인 미만의 노인요양시설, 어린이집, 장애인시설 등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약 100개소의 관리자 및 급식관리자 대상으로 식중독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관리자 및 종사자 위생관리 능력을 함양하고 평소 자율적 위생관리를 통해 식중독을 사전예방하고 시설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식중독의 이해, 식중독발생사례동영상, 중점관리사항 단계별 위생관리 요령과 현장에서 실천하기 쉽도록 간략하고 핵심적인 내용 등 실제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통영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스트레칭 강사를 초빙해 조리원들의 반복적인 작업(설거지, 정리, 운반 등)으로 발생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조리 전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 교육을 현장에서 진행해 조리원 대상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보건소 관계자는 특히 올해 여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 발생 사전 예측 빅데이터 분석결과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나타나, 식중독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각 급식시설에서는 조리장 청결, 종사자개인위생관리, 조리기구 세척, 소독, 음식물의 조리 보관 등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