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등산연합회가 내년5월 북미최고봉인 맥켄리원정 계획을 밝혔다.
통영시등반연합회(회장 강성도)에 따르면 통영산악인을 중심으로[2010 통영맥켄리원정대](2010 TONGYOUNG McKinley Expedition)를 구성해 해외원정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원정 계획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등산연합회는 지난8월 중앙식당에서 임원회의를 가져 멕켄리봉 원정을 위해 공식적인 행보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맥켄리봉은 해발6,194m로 북위 63도,서경 1백50도 미국 알래스카주 데날리국립공원 내 위치한 북미최고봉으로 설산이다.
등산연합회에서 구상한 등반계획은 2010년 5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웨스트 버트레스(West Buttress)의 등반루트와 알파인 스타일 및 스키등반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맥켄리봉은 전세계 산악인들이 스키와 암벽등반 뺴어난 설경에 매료돼 가장 많이 찾는 거봉이기도 하지만 북미최고봉 답게 정상을 쉽게 내어주지는 않는것으로 알려져있다.특히 故 고승돈 산악인이 하산길에 조난을 당해 숨진 곳이기도 해 긴장을 늦출수 없는 코스다.
등산연합회가 밝힌 원정대 자격은 원정을 위한 등반훈련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자 중에서 비자 발급에 결격사유가 없고 산악스키 가능 및 보유자를 우선적으로 구성한다.
현재 원정대원으로 확정이된 대원은 3명으로 대부분 한아름산악회 회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영시 등산연합회 등반부장 박기호(한아름산악회)대원은 이미 맥켄리봉을 비롯 해외원정 경험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성도 등반연합회장은“북아메리카 최고봉 등반을 통해 통영산악인의 기상을 높이고 후배산악인들에게 도전정신과 진취적인 정신을 전하고 거봉 원정의 경험을 축적해 해외원정반의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맥켄리원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대원으로 참여할 의사가 있는 분은 "등반이사(김종진011-882-3156)등반부장 (박기호 017-564-6194) 로 연락하거나 통영시등산연합회 까페로 신청하면 된다.
하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