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야외활동이 활발한 휴가철에 살인진드기로부터 시민들의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선제적인 예방수칙 준수를 위해 본격적인 보건예방홍보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살인진드기 감염병은 농촌에서 흔히 발생하며 기온의 온난화로 진드기 분포지역 확대 및 개체 수 증가 등 지속적으로 발생 가능성이 예상됨에 따라 감염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또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살인진드기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 농사일이나 야외작업 전에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예방수칙 준수로는 작업 전에는 긴소매 옷이나 토시를 착용하고 바지 끝을 여미어 장화를 신고, 작업 중에는 풀숲에 앉거나 옷을 벗어 놓지 말아야 하며 특히 작업 후에는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하고, 작업복은 세탁해야 한다.
이에, 시 보건소에서는 야생진드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5월부터 군부대 등 읍면동사무소에 기피제 2,040병을 배부 및 사용방법 등 예방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방역 활동과 마을 방송, 전광판 홍보, 시청 홈페이지에 예방수칙 안내, 각종 이장 정기회의시 등을 통해 반복 지속적으로 예방법을 전달해 시민들이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농사일이나 야외작업 후 발열, 심한두통,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완치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