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 산양읍자원봉사회(회장 김윤실)는 지난 15일과 16일 1박2일 일정으로 합천군 대양면 수해피해 지역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대양면의 가옥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에서는 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물에 젖은 가재도구들을 신속히 정리하는 일부터 시작했다. 이후 장판 교체, 도색 작업 등 주택 내부 복구를 위한 다양한 작업을 꼼꼼하게 수행해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안전한 생활 환경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김윤실 산양읍자원봉사회 회장은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분들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손길을 내밀어 지역사회 복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피해 주민 박○○씨(만 65세, 대양면 거주)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집안 전체가 침수되어 어떻게 복구를 할지 막막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 산양읍봉사회 회원 여러분께서 직접 현장을 방문해 토사제거부터 도배,장판교체, 도색 작업까지 정성스럽게 도와주신 덕분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희망을 얻었다”며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 산양읍봉사회는 앞으로도 재난복구와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