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옥 의원 의정보고서“꿈”발행

통영시 의회 김미옥 의원(한나라당)은 10일 지난 4년간 의정 활동을 정리한 보고서인 “꿈” 1호를 신문형태로 발행 배포했다.

총12면으로 구성된 의정보고서는 자신의 시의원으로서의 정치 철학과 의정활동 언론 보도내용 수상내용등 4년간의 활동을 담고있다.

통영시 의회 의원중 올해 첫 의정보고서를 발행한 김미옥 시의원 의정보고서는 12면이 빼곡할 정도로 그간의 의정활동이 수록돼 시민들의 눈낄을 끌었다.

김미옥 시의원은 발행 후기를“요즘 처럼 살기 바쁜시기에 팜플랫에 사진과 글자몇짜 실어도 의정보고서를 볼까말까 하겠지만 단 한분의 시민이라도 필독하는 분이 있다면 성의있게 그동안의 활동을 보고하는게 시민에 대한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했고 이 보고서를 완성하기 까지 무려 3달여 기간을 공을 들였다”고 후기를 전했다.

김미옥 의원은 의정 보고서에서 통영을 [행복과 희망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의정활동에 주안점을 두고 [통영시 시립도서관 건립에 관한 건],[상하수도 문제점과 해결방안],[충무교 관리건],[이순신 복원 상품화 건],[통영시 인사 지적],[통영음식 세계화 추진 건]등을 수록했으며 생산적 의정활동 모범사례로 2009년 국회로부터 전국 우수 시의원상을 수상한 내용등을 실었다.

개정 선거법은 시장, 시,도의원의 의정보고활동을 3월4일 이후 전면 금지하고 있다.

하성우 기자